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슈즈멀티숍 브랜드 슈마커가 오는 29일 상하이에 6호점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슈마커는 중국 시장에 최초로 멀티숍 개념을 도입하며 현지에서 호응를 얻고 있다. 현재 쑤저우·상하이·우장·천진·창저우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국내 토종 브랜드 슈마커가 중국시장에 진출한지 1년도 안돼 6개의 매장을 오픈하는 등 매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올해는 중국 내 전략적 제휴를 통해 더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보해 글로벌 슈즈멀티숍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