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63씨월드(대표 홍원기)가 대표 생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3씨월드는 63빌딩을 찾는 고객들이 먹이 사슬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63씨월드 에듀케이션 피딩쇼’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63씨월드 에듀케이션 피딩쇼’는 눈으로 보기만 했던 수달과 뱀을 직접 고객이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 이벤트다.
행사는 25일부터 매주 월~토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분간 진행된다. 행사 참가비는 63씨월드 입장시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