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단벌신사 인증샷, 똑같은 옷만 가득 "옷 고르는데 고민" 박영진 단벌신사 (사진:박영진 트위터)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개그맨 박영진이 단벌신사인 이유가 밝혀졌다.최근 박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보고 티셔츠 좀 갈아 입으란다. 오늘은 뭘 입어 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영진은 침대위에 같은 색깔과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 3개를 두고 뭘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별명이 왜 단벌신사인지 알겠다" "옷 고르는데 고민되겠다" "사진보고 빵 터졌다" "옷 갈아입어도 사람들 잘 모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