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강남대로변 영동1교와 양재 시민의 숲 사이 둔치에 있는 양재천 야외 수영장이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탓에 이틀 앞서 오는 18일에 개장해 올해 첫 손님을 맞는다. 운영기간은 6월 18일부터 8월 31까지로 총 75일 간이다. 수영장 개장식을 찾은 어린아이들이 물장난을 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