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문화유적 탐방 큰 호응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가 지난달 실시한 문화유적 탐방이 지역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문화유적 탐방에는 신규 공무원을 비롯, 초등학생 2백여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하남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하남역사박물관과 이성산성, 광주향교 등을 탐방하는 이번 행사에 신청자들이 너무 많아 7-9월까지 중·고생 157명의 탐방계획을 세우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시는 탐방코스를 좀 더 다양화 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