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일신건영 창원 북면신도시 무동지구 '휴먼빌' 조감도, 일신건영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일신건영이 오는 22일 경남 창원 북면신도시 무동지구에 창원3차 휴먼빌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앞서 창원 무동에 총 861가구의 1~2단지 분양을 마친 일신건영은 이번 휴먼빌 3단지의 분양으로 총 1312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북면신도시 창원3차 휴먼빌은 전용면적 59㎡(기존 24형), 전용면적 84㎡A타입, 84㎡B타입(기존 34형)으로 구성된다. 최근 중대형 평형에 비해 중소형 평형이 소비자들에게 선호받는 상황에서 주거트랜드에 걸맞게 전평형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한 것이다.
일신건영은 창원3차 휴먼빌에 다양한 헬스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센터를 마련했고, 초고속 정보통신,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을 단지 내에 구축했다. 또한 6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와 중도금전액 무이자 융자 등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내세웠다.
일신건영 관계자는 "일신건영은 북면신도시 지역에서 2010년말부터 무동 861가구, 감계 697가구 등을 성공리에 분양했고 이번 창원3차를 통해 창원 북면신도시에서 총 2000여 가구를 공급하게 된다. 특히 감계지구 휴먼빌은 계약 개시일 5일만에 분양을 마쳤다"며 "창원지역 아파트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아파트 공급부족으로 전세가 상승이 가파르게 이어지는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와 분양 조건은 창원 부동산 시장에 다시한번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1577-6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