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조선주가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에 따른 불확실성 우려 해소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1500원(4.23%) 오른 3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초단기 수주모멘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900원(3.4%) 오른 2만7350원을 기록하고 있고, 하반기 기대요인이 큰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7000원(2.67%) 오른 26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