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1일 오후 6시17분께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동관 8층 탕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탕비실에 설치된 스프링쿨러가 작동하면서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탕비실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함께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