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시상식에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부인 홍라희 여사,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