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총 4만 9238필지에 대해 결정·공시했다.올해 하남시의 토지가격은 전년도에 비해 평균 9.0%가 올랐다.이는 현재 추진중인 보금자리 및 각종개발사업의 영향으로 보여진다. 시 전체의 평균 지가는 ㎡당 27만5000원이며, 가장 비싼 땅은 신장동 427-78 번지로 ㎡당 910만원이다.또 가장 싼 땅은 상산곡동 산9-6 번지로 ㎡당 1280원으로 확인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