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삶의 용기와 위로를 건네는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6주째 1위 기록을 세우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정리 컨설턴트 윤선현의 하루 15분으로 인생 바꾸는 비결을 담은 <하루 15분 정리의 힘>이 2위를 유지했다. 이어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교수의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과 대표작 <정의란 무엇인가>이 나란히 3~4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주에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한 시오노 나나미의 <십자군 이야기 3>는 유일한 역사서로 5위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