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은 31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일대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 전통음악 알리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현지 학생들에게 꽹과리와 장고, 북 등 전통 악기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는 행사다.또 가야금, 사물놀이, 삼도 설장구를 연주하고 아리랑, 뱃노래 등을 들려주며 중요무형문화재 92호인 태평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