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감동을 기억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 10주년을 맞아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02명의 구민들이 붉은 티를 입고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