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25일 베트남 중앙은행은 오는 28일부터 기준금리를 현행 13%에서 12%로 1%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중앙은행은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기업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기준금리를 이같이 내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할인율과 동화예금 최고이자율도 각각 10%와 12%로 각각 1%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중앙은행은 지난 3월과 4월에도 기준금리, 할인율 등을 내린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