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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방송사고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적도의 남자'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19회 방송 중 제작지연으로 인해 방송에 차질이 빚어진 것에 대해 사과 말씀 드린다. 미처 방송되지 못한 내용은 20회에 연결돼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후 방송되지 않은 남은 분량은 "본 방송사 사정으로 내일 이 시간에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시청자 여러분 양해바란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갑자기 안나와 깜짝놀랐다" "방송 제작환경 어서 바꿔라" "마지막회 앞두고 무슨 일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