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오리콘데일리 차트 5위에 올랐다.
24일 발매된 김정훈의 일본 앨범 '보이스'는 오리콘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김정훈의 일본내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 음반 관계자도 놀라는 눈치다. 공백기가 길어서 김정훈을 비롯한 사람들이 많이 걱정했는데 아직도 이정도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 아이돌강세 속에 이룬 성과라서 더욱 뜻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은 SBS '바보엄마'를 끝내고 현재 일본에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