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방송통신대는 아주대와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방송대 조남철 총장, 아주대 안재환 총장의 서면 협의로 이뤄졌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방송통신대 졸업(예정)자가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에 입학하면 등록금에서 수업료의 20%를 졸업할 때까지 감면해주는 것이다. 조남철 방송통신대 총장은 “다양한 교육기관과 상호 협조적인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