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연일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던 LG전자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보다 큰 상승폭이다. 22일 오전11시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3700원(5.88%) 오른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4000원(1.99%) 오른 12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것은 외국인이다. 매수 상위 증권창구에 모건스탠,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