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N이 외인들의 팔자세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2일 NHN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7%(4500원) 내린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NHN이 최근 페이스북 수혜주로 부각 받아 오름세를 보였으나, 페이스북이 공모가 대비 10% 이상 밑돌자 외국인들의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쳐 약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