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위원장에는 오병윤 통합진보당(광주 서을) 당선인이 △집행위원에는 유선희 전 최고위원이 △대변인에는 김미희 국회의원(경기 성남중원) 당선인이 선출됐다.
오병윤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에 있다”면서 “통합정신과 합의의 원칙을 회복하는데 혼신의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오병윤 위원장 “당의 모든 권력은 당원에 있다”(3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통합진보당 구당권파(민족해방 계열)는 20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혁신 비상대책위원회에 맞설 당원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