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한국신용평가는 17일 SK의 신용등급 ‘AA+/안정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주요 감안요소는 ▲사업자회사들의 우수한 시장지배력 및 사업안정성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 수익, 브랜드 이용료 수익 등 안정적 현금흐름 ▲SK그룹의 지주회사로서 계열 신인도 기반의 우수한 재무융통성 ▲다소 높은 이중레버리지(지분법주식/자기자본) 수준 ▲SK텔레콤의 하이닉스반도체 인수가 동사에 미치는 제한적 영향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