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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힙합듀오 리쌍의 새 앨범 홍보를 위해 국민 여동생 아이유도 발벗고 나섰다.
길의 트위터를 통해 개최된 '리쌍 8집 선공개곡 제목 알아맞추기'는 스타들이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인물은 조인성, 황정민, 카라, MBC 무한도전팀, 고현정 등 각 분야 스타들이 참가했다.
17개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리쌍 8집 선공개곡 제목을 맞추는 이번 이벤트는 오늘 낮 12시 정답공개와 함께 노래를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한편, 리쌍은 8집 선공개곡으로 가요계에 컴백하며, 7월14~15일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리쌍 극장 시즌2'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