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그리스 유로존 퇴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등을 계기로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지난 1월 18일 이후로 처음으로 1800대로 하락했다.15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52포인트(-1.18%) 하락한 1891.21을 기록했다.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91포인트(-2.44%) 하락한 476.62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754억7000만원, 기관 투자자들은 1814억8500만원 어치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