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이 내달 16일 오전 10시 4층 공연장에서 테마서커스 뉴 홍길동을 공연한다.이날 공연에서는 85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춘곡예단의 베테랑 곡예사들이 출연, 80분간 감동과 스릴 넘치는 화려한 곡예를 선보인다. 관내 아동 및 청소년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1회 공연하며 관람료는 전석 3천원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내달 1일 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 과천시민임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제시한 후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