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최근 포천요양보험사 교육원과 송우에이원요양보호사 교육원과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포천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0여명에게 교육비 5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또 두 교육원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위탁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의 노령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고 요양보호시설도 많아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목표인원 미달로 자격증 취득희망자는 연중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