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입주가 한창인 안양 동편마을 1단지에 경로당이 새로 문을 열었다.132㎡규모의 이 경로당에는 1단지 입주민 가운데 70명 가까운 경로당 회원들이 사용하게 된다. 시는 경로당이 노인회원들의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비와 난방비, 부식 및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대호 시장은 “앞으로도 노인들이 즐겁고 보람된 생애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