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화 국회의장 직무대행이 19대 국회에서 남북 국회회담이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10일 밝혔다.정의화 의장 대행은 이날 뉴욕의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의 연설에서 "남북 국회회담은 남북 화해 협력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한종태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