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0일부터 개시될 솔로몬, 한국, 미래, 한주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 지급과 관련해 지급대행을 담당할 6개 시중은행 영업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중은행은 농협, 국민, 기업, 우리, 신한, 하나은행으로 가지급금 신청 초기 혼잡이 예상되는 저축은행 본·지점 보다는 시중은행 지급대행점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예보는 가지급금은 공사 홈페이지(www.kdic.or.kr)를 통해서도 지급 가능함을 알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