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경찰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경찰서(서장 김종길)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이날 경찰관들은 과천 노인복지관과 협조해 관내에 거주하며 끼니를 거르는 독거노인을 찾아 교통안전홍보물과 함께 따뜻한 정이 담긴 도시락을 전달했다.또 교통사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보행 요령 등을 교양하고 야광지팡이 등도 전달했다. 한편 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을 수시로 찾아 노인교통사고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해 교통약자인 노인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