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한경희뷰티는 8일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경희뷰티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한경희(HAAN)’ 주요 제품이 이날부터 이마트 136개점에 동시 입점한다.
한경희뷰티 측은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과 리얼 바이브 컴팩트를 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한경희뷰티는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이달 17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 진동파운데이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얼 바이브 컴팩트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진동민 마케팅팀장은 “미투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한경희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과 신뢰로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1년 넘게 GS홈쇼핑 색조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다양화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진동파운데이션의 우수한 성능을 경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