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유럽 경제의 불안이 더해지며 일본 국채에 자금이 몰려 국채가격이 1년7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0.855%로 2010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그만큼 국채 가격이 오른 것이다. 2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645% 3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1.820% 5년만기 국채수익률은 0.235%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