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908명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16억 지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전남도가 난임부부 시술에 16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7일 전남도가 시행하는 모자 보건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0년 220가정에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416가정의 난임부부가 자녀를 갖도록 도와줬다.올해는 1908명의 난임부부에 대해 시술비를 지원한다. 체외수정 시술비로 한차례 180만원씩 4회까지, 인공수정 시술비는 한차례 50만원 안의 범위에서 3회까지 지원한다.관련서류를 갖춰 주소지 담당 시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