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기아자동차는 2일 오후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등 각계 인사 1천2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력서리 대형세단 K9의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