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현대파워텍은 2일 이 회사 미국법인이 현지 은행에서 빌린 342억36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현대파워텍 자기자본 대비 4.92%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전월 25일부터 내년 4월 25일까지 1년이다.이번 결정으로 현대파워텍 채무보증 잔액은 모두 3869억38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