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중소기업 FTA 문의…'FTA 상담전화' 개통

2012-05-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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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FTA상담원이 FTA 활용종합 지원센터에서 전화를 받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서울세관이 날로 증가하는 자유무역협정(FTA) 문의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용 상담전화를 마련했다.

관세청 서울세관(세관장 김기영)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FTA 상담전화(02-510-1515)를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담전화는 서울세관 ‘FTA 활용종합 지원센터’에 마련됐으며 협정별 원산지결정기준·협정세율·원산지증명서 발급 절차 등 세관 전문가의 상담으로 이뤄진다.

세관 관계자는 “업무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상담기능이 통합되고, 전문가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받게 되어 중소기업의 FTA 활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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