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일순)은 1일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업무경감 실현을 위한 방안으로 각 담당부서별 세부토론회를 거쳐 2개의 부서별로 1명의 패널을 선정하여 박상순 교수학습과장의 사회로 총 6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 후 한일순 교육장은 “두 번째로 하는 이번 토론을 계기로 교육청 내부의 소통과 공감을 더욱더 활성화하고 이를 정착시켜 교육청의 역량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매달 직원들간 의견을 거쳐 선정된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확산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일선 교육현장에 적용시켜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