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30일 100% 유기농 순면커버로 민감한 피부에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용품 ‘바디피트 오가닉코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제공인기관 미국 유기농교역협회((Organic Exchange)가 인증한 100%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해 피부 자극 걱정이 없는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환경 친화를 고려해 유기농 성분을 함유한 생활용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바디피트 오가닉코튼은 바디피트의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100% 유기농 순면커버의 편안함까지 제공해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바디피트의 새 모델로 배우 문채원을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