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중구는 오는 29일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내(신포동, 동인천동, 북성동 일대)에서 문화지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개항 관련 국가들의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함께 신나는 공연을 연다.
중구는 인천개항장 문화지구가 각국 조계지였던 점을 감안해 6개 대표국(한국, 일본, 러시아, 프랑스, 영국, 미국) 전통의상과 전통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자를 모집 중이며 선착순 1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