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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박준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농심 임직원들이 벚꽃시즌을 맞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청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농심이 지난 2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을 맞아 상춘객들에게 쾌적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강시민공원 내 잔디밭·벚꽃길·유람선 선착장·명수대까지 대대적인 거리 청소를 벌였다.
농심 관계자는 "축제 기간 여의도 일대가 깨끗해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나들이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심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