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 '100인 포럼' 창립

2012-04-19 15:31
  • 글자크기 설정

경북도,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 '100인 포럼' 창립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경북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19일 경북도는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학계, 경제계, 노조단체, 지자체 등의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찾기 위한 '100인 포럼'을 창립했다.

100인 포럼은 청년일자리, 여성일자리, 사회적일자리, 인적자원개발 등 4개 분과를 운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100인 포럼은 특히 높은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기 위해 노ㆍ사ㆍ민ㆍ정이 인적자원개발과 노동시장 불균형 해소 등에 협력한다.

100인 포럼의 공동대표 5명에는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최영우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이명희 한국노총 경북본부 의장, 남병탁 경일대 교수 등이 선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