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를 동북아 의료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됐다.변정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은 17일 우근민 제주지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 동흥·토평동에서 제주헬스케어타운 착공식을 개최했다.한편,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 6대 핵심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153만9000㎡, 오는 2014년말까지 부지조성을 완공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