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은행 대출 기준금리 체계인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가 0.01%포인트 하락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3.72%로 2월의 3.73%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은행연합회는 이에 대해 이는 지난달 예금금리가 일부 인하된 것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코픽스연동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도 같이 인하됐으며 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3.93%로 전달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