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지난 14일 김일석 주석 100회 생일을 맞아 개관한 조선인민군 무장장비관 개관식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선중앙통신이 15일 김 1비서가 개관 천을 끊은 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호 총참모장 등과 함께 장비관 내부와 야외전시장을 둘러봤다고 보도했다. 평양에 건립된 무장장비관에는 북한이 생산한 저격무기부터 각종 포와 탱크, 장갑차, 함선, 비행기, 전략로켓 등 수천 점의 무기가 전시돼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