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관내 초등학교 18곳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이들 학교에 대해 안전휀스 설치와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마무리했다.또 시는 2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발주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는 별도로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방호울타리 설치, 차선도색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