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북한의 광명성3호 로켓발사가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북한 광명성3호 로켓 발사 리스크는 국내 증시에 상당부분 선반영 됐다”며 “과거 사례에서 비춰봐도 북한 리스크 충격은 단기에 그쳤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이어 “최근 미국은 인공위성을 통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3차 핵실험 준비 정황을 포착했다”며 “김정은 입지 강화를 위해 이번 역시 미사일 발사 이후 5~6월 핵실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