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13일(현지시간) 긴급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전해졌다.유엔 외교관은 12일 AFP통신에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후속 조치를 결정하기 위해” 유엔 안보리 15개 회원국들이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유엔은 안보리 결의안을 통해 북한에 미사일 기술을 실험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날 오전 북한이 발사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