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이명박 대통령인 12일 “민생문제 해결을 흐트러짐 없이 해야 겠다고 결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들과 티타밍를 갖고 4.11 총선결과와 관련, “이번 선거 결과는 어려울 때일수록 흔들리지 말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이 대통령은 특히 “남은 임기동안 공직자들은 민생 챙기기를 위해 비상기간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청와대가 모범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