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선수단 "메시 먹는 쉐이크 맛있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후원하는 글로벌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www.herbalife.co.kr)는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수원 선수단을 대상으로 '뉴트리셔널 쉐이크믹스'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수원의 공식 후원사로 올해 매달 선수들과 코칭스태프에게 제품을 지원함에 따라서 선수단이 정확히 제품을 이해하고 바르게 섭취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 40여 명은 한국허벌라이프의 전문 뉴트리션 트레이너의 지도에 따라 허벌라이프의 대표 인기제품인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를 이용한 영양 만점 쉐이크를 직접 만들고 시음했다. 1회분 섭취량에 90㎉ 이하 열량과 10g의 단백질이 함유돼 '뉴트리셔널 쉐이크 믹스(포뮬라1)'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바르샤)의 리오넬 메시가 광고하며 유명해진 제품이다.

정성룡은 "건강음료라고 생각돼 맛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꽤 맛있고 시원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특히 아내가 허벌라이프 제품을 섭취하고 더 만족해하고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서정원 수석코치도 "어, 맛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이 좋다"고 말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허벌라이프의 우수한 뉴트리션 제품을 통해 국내 최고 축구팀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공식후원사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모두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성공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