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김포 양촌읍 새마을협의회는 지역 곳곳에 봄꽃을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봄을 대표하는 꽃 1만2,500본을 누산리 도로변과 양곡리 무지개 희영아파트 앞에 식재했다. 이강근 양촌읍장은 “양촌읍민과 지역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봄꽃 향기와 봄을 맞는 설렘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