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가 경인교대 정문 입구에 있는 공터에 교통섬을 조성한다.이는 교통섬을 조성해 주변경관과 어울리도록 녹지경관을 확보, 도시미관 향상과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이다.시는 이를 위해 2억5천만원(시책추진보전금 100%)의 예산을 투입해 6월 중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번 교통섬 조성으로 경인교대 정문의 도시미관이 크게 향상되고 삼성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한 교통환경에도 한 몫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